마스 데 까드네

Mas de Cadenet

    마스 데 까드네

    Mas de Cadenet

    프로방스 와인의 역사만큼 깊은 떼루아를 보여주는 로제 생산자


    마스 데 까드네는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인근 생트 빅투아(Sainte Victoire)산 아래쪽에 자리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1813년 네그렐(Negrel)가족이 인수하며 시작된 이 도멘은 프로방스에서 와인을 생산한 가장 오래된 생산자 중 하나로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밭은 해발 250m에 남향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꼬뜨 드 프로방스(Cote de Provence)에 5ha, 세부산지인 꼬뜨 드 프로방스 생 빅투아(Cotes de Provence Sainte Victoire)에 40ha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꼬뜨 드 프로방스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로 덥고 건조한 여름, 온난한 겨울이 특징인데, 그 중 생트 빅투아는 주변에 자리한 산들이 비구름을 막아주는 지리적 특성상 부르고뉴와 유사한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구획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존중을 기본 철학으로 하는 유기농법으로 와인을 만들고 에코서트(Ecocert), AB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프로방스의 와이너리답게 주로 그르나슈 및 시라를 재배하는데 로제 60%, 레드 30%, 화이트 10%의 비중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이외에도 홀(Rolle), 생쏘(Cinsault), 까베르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수확량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낮게 유지되도록 해서 집중도가 높은 포도를 생산합니다.

    로제 와인 자체를 엔트리 레벨의 식전주, 피크닉 와인으로만 생각하는 대중들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스 데 까드네는 오크 배럴에서 발효 및 숙성을 하고 약 5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뛰어난 떼루아를 중심으로 프로방스 지역의 섬세하고 우아함을 잘 표현해내는 로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Negrel Family
    생산자
    Guy Negrel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813
    주소
    D57, 13530 Trets,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